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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순간에도 아름다울 수 있는 나무들은,
예상치 못한 추위에 가을비까지 내리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묵묵부답의 나무 대신에,
지금까지 나무들이 보여준 삶의 전략에 비추어 가정해 볼 수 있는 답에는 이런 것도 포함돼 있을 것 같습니다.
"살아가기 위해 해볼 것은 다 해보는 수밖에 없는 운명.
그것이 생명이다."
<다시, 나무를 보다> 중
- 식물학자 신준환
-curated by 노날
https://m.khan.co.kr/life/travel/article/201611252130005#c2b
http://www.yes24.com/Product/Goods/15514664
♬ "밤의 공원"
#voc_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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