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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순간에도 아름다울 수 있는 나무들은,
예상치 못한 추위에 가을비까지 내리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묵묵부답의 나무 대신에,
지금까지 나무들이 보여준 삶의 전략에 비추어 가정해 볼 수 있는 답에는 이런 것도 포함돼 있을 것 같습니다.
"살아가기 위해 해볼 것은 다 해보는 수밖에 없는 운명.
그것이 생명이다."
<다시, 나무를 보다> 중
- 식물학자 신준환
-curated by 노날
https://m.khan.co.kr/life/travel/article/201611252130005#c2b
[명사 70인과의 동행] (31) “멈추고 낮추고, 가만히 바라보세요”…숲과 마주하는 법을 배우다
“사람들은 단풍의 화려함을 즐기지만 나무 입장에서 보면 처절한 순간입니다. 식물은 엽록소로 ...
m.khan.co.kr
http://www.yes24.com/Product/Goods/15514664
다시, 나무를 보다 - YES24
나무를 배우면서 사람을 생각하자 신준환 저자는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 국립산림과학원의 임업연구사를 시작으로 2014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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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 공원"
#voc_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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