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말은 이런 날이었으면 합니다.

제일 어려운 일은 왼쪽 뒤로 보내버리고.
제일 쉬운 일은 오른쪽 뒤로 보내버리고.
내 뜻을 관철하는 일만 눈 앞, 정 한가운데 놓고 가는 날.

그럼, 탈레스 Thales 가 알려준, 가장 즐거운 일을 하며 지낸 주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별을 보다가 하수도에 빠졌다는 탈레스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에만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by 노.날.

 

♬ 이병기 시, 이수인 곡 - "별"

 

https://youtu.be/pl4HdOqyRtg

 

'받아쓰기 > 노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꿀벌의 매너  (0) 2022.10.22
셰익스피어 그리고 영어  (0) 2022.10.10
한쪽 귀의 술, 양쪽 귀의 술  (2) 2022.09.25
어떤 '동반자의 조건'  (0) 2022.09.19
최고의 위로  (0) 2022.09.05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