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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이런 날이었으면 합니다.
제일 어려운 일은 왼쪽 뒤로 보내버리고.
제일 쉬운 일은 오른쪽 뒤로 보내버리고.
내 뜻을 관철하는 일만 눈 앞, 정 한가운데 놓고 가는 날.
그럼, 탈레스 Thales 가 알려준, 가장 즐거운 일을 하며 지낸 주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별을 보다가 하수도에 빠졌다는 탈레스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에만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by 노.날.
♬ 이병기 시, 이수인 곡 -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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