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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아침에 이르는 시간을 가리키는 우리 말이 많은 까닭은,
농경사회에서 새벽부터 일어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시간을 그렇게 쪼개어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들에게 밤은 그냥 밤이지만, 깨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시시각각 밖에는 어둠과 빛이 보이겠지요.

나의 하루 중에서 가장 많은 단어가 필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생각해 봅니다. "

-by 풍마

 

♬ Antonín Dvorák 드보르작 곡 - Serenade for Strings 현을 위한 세레나데 in E Major, Op. 22: II. Tempo di valse

#con_Wolfgang Emanuel Schmidt 지휘_볼프강 엠마누엘 슈미트
#orch_Metamorphosen Berlin 연주_메타모르포젠 베를린

https://youtu.be/PzZYZL6e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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