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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속도를 늦추면서 우리 삶이나 생활에 담긴 맛과 멋과 뜻을 온전하게 음미하자는 것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우리는 무엇을 제대로 알고 느끼고 또 친해지기에는 너무 빠른 속도로 지나칠 때가 많죠.

세상의 속도와 별개로 지키고 싶은 나만의 속도는 무얼까
생각해 봅니다."

-by 세.음.

 

♬ 박종훈 곡 - "Andante Tenderly"

#pf_박종훈 

https://youtu.be/mypVIUKz7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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