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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눈 뜨고 세수하고 일과를 시작하는 모습은 비슷하지만
기분이나 감정은 매일매일이 다릅니다.

상쾌한 기분이 드는 날도 있지만
이상하게 피곤한 날도 있고 조금은 우울한 기분이 드는 날도 있습니다.
중요한 일과를 앞둔 날 아침엔 마음이 무거울 때도 있죠.

그래도 새로운 해가 떴고, 백지 같은 하루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시인 천상병은 '아침'이란 시에서 말했습니다.

아침은 매우 기분 좋다
오늘은 시작되고 출발은 지금부터다
좋은 하늘에서
즐거운 소식이 있기를"

-by 출.팸. 

 
♬ Johann Strauss II 요한 슈트라우스 2세 곡 - "Leichtes blut 들뜬 마음 폴카, op. 319

#choir_Wiener Sängerknaben 합창_빈 소년 합창단
#orch_Salonorchester “Alt Wien” 연주_살롱 오케스트라 "알트 빈"

https://youtu.be/4wB4W7N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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