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지나가는 밤
"내가 있는 곳에 바람이 불면 별도 바람에 스치는 것 같고. 사람이 그리우면 별들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고. 내가 기쁘고 슬프면 별도 웃고 우는 것처럼 보이겠지요. 별들은 그렇게 우리 마음을 비춥니다. 그런데 윤동주 시인이 에서 말한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이란, 이맘때 하늘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절이 지나가는 밤. 하늘의 별들이 들려주는 소리를 들어보고도 싶습니다." -by 풍.마. ♬ 윤동주 시, 조범진 곡 - "별 헤는 밤" #bass_김대영 #pf_이가연 https://youtu.be/gGlVn_Gavk8?si=3IIGVcIO07DTh75e
받아쓰기/풍마
2023. 11. 1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