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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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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강 작가 (1)
김유강 작가 「마음여행」

"속상해하던 주인공에게 마음 요정이 나타나서 이야기합니다. "네 마음이 작아진 게 아니라 마음자리가 커진 거란다. 두려움을 지날 때 조금씩, 고단함을 지날 때 조금씩 말이야." 우리도 각자 모양이 다른 마음구멍을 지니고 있지요. 그 자리는 오늘도 조금씩 커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언젠가 더 큰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by 당밤 ♬ Franz Schubert 슈베르트 곡 - "Symphony No. 2 교향곡 2번 in B-Flat Major, D. 125: II. Andante #con_Philippe Herreweghe 지휘_필립 헤레베헤 #orch_Antwerp Symphony Orchestra 연주_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https://youtu.be/52r2OBj2bGU

받아쓰기/당밤 2021. 10. 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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