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 시인 <나에게 두 가지만 주소서>
"어디서 운세를 보고 온 친구가 말했습니다. "더 많은 희생심과 인내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면 잘 살수 있대." 속으로 그런 말은 나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진리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누구나 다 아는 진리를, 아무나 다 실행하지는 못합니다.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꿀 수 있는 인내와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가진다면, 따로 운세를 보지 않아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by 세음 ♬ "Carry On" #voc_Norah Jones 노래_노라 존스 https://youtu.be/DqA25Ug71Mc
받아쓰기/세음
2021. 12. 20.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