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년 파티장에서 데니스 Denys는 카렌 Karen 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늘 '나의 Kikuyu', '나의 Limoges', '나의 농장' 이렇게 말하죠. 우리는 서로 소유하는 게 아니랍니다. 단지 스쳐 지나갈 뿐.' 데니스의 힘은 머무르지 않는 자유에서 나오고, 카렌의 힘은 그와 함께 했던 시간의 기억들을 소유한 것, 그것에 머무르는 것에서 나왔습니다. 그러고도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 한 순간을 더 나아간다 (I go one moment more) 는 카렌의 말. 그녀의 매력이 바로 거기에 담겨 있을 겁니다. 한 순간을 더 나아간다는 것. 그것을 우리는 '용기'라고 부르는 건 아닐까. 카렌의 말을 다시 한번 기억해 봅니다." -by 세음 https://youtu.be/11FSAgCL5gg?..
받아쓰기/세음
2021. 7. 20.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