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니까 하루도 내가 정하기 나름일 수 있습니다. 동틀 무렵 해 질 무렵 자정 무렵. 이보다 더 다양해질 수도 있고, 누구는 새벽에, 누구는 해 질 녘에, 누구는 자정에. 다양한 시점에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 모두가 함께 모여 살고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내가 정할 수도 있는 세상. 내 세상의 일출 시각은 몇 시로 할까. 생각해 봅니다." -by 노날 ♬ Alessandro Scarlatti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 곡 - "Già il sole dal Gange 해는 갠지스강 위로 떠오르고" #ten_Ramón Vargas 테너_라몬 바르가스 https://youtu.be/NcCwsmrCS94
받아쓰기/노날
2021. 12. 3.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