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입장에서는 서점이라는 곳이 독자와 만날 수 있는 핵심 공간인데, 이런 공간이 사라진다는 것은 이런 책들이 있을 집이 없어진다는 느낌과 같습니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도서 가격도 생각해 보시고, 독서도 생각해 보셨을 텐데. 정말 책이 비싸서 사람들이 사 보지 않는 걸까. 아니면 우리한테서 정말 독서가 멀어진 것은 아닐까. 책이 사라진 세상은 너무 생각하기도 싫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by 방수진 시인 "책이 왜 필요할까,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이 있었다면 계속 사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by 정용실 아나운서 ★ 반디앤루니스 서점을 운영하는 의 부도 기사를 전하며.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11055&fbclid=Iw..
받아쓰기/말과 문장들
2021. 6. 22.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