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집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창비, 1996)]

"작가 입장에서는 서점이라는 곳이 독자와 만날 수 있는 핵심 공간인데,
이런 공간이 사라진다는 것은 이런 책들이 있을 집이 없어진다는 느낌과 같습니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도서 가격도 생각해 보시고, 독서도 생각해 보셨을 텐데.

정말 책이 비싸서 사람들이 사 보지 않는 걸까. 아니면 우리한테서 정말 독서가 멀어진 것은 아닐까.

책이 사라진 세상은 너무 생각하기도 싫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by 방수진 시인

 

"책이 왜 필요할까,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이 있었다면 계속 사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by 정용실 아나운서


★ 반디앤루니스 서점을 운영하는 <서울문고>의 부도 기사를 전하며.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11055&fbclid=IwAR2vtJwnaLhQOpzEZ6ZymxbOuzg-PvGdqBWVi22RuT8zKooRrtgeptzAJ7c

 

대형서점 반디앤루니스 운영해온 서울문고 최종 부도

1988년 설립돼 반디앤루니스라는 브랜드로 온·오프라인 서점을 운영해온 서울문고가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

news.kbs.co.kr

 

★서점 주의 입장에서 고려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뉴스


https://news.joins.com/article/23943899

 

美 반스앤노블, 오프라인 서점의 재기 전략은…세렌디피티

특정한 책의 구입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온라인 서점과 달리, 오프라인 서점에선 몰랐던 책이나 작가를 우연히 발견하는 기쁨의 경험이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아이다호 반스앤드

news.joins.com


♬ "단 한 사람"

#per_Forte Di Quattro 노래_포르테 디 콰트로

https://youtu.be/FmpWCIDZY8M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