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일을 위해 얼마만큼의 돈을 쓰겠다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의 시간을 쓰겠다고 말하는 건, 내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바치겠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걸 통해서 또 깨닫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재산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라는 걸 말이죠. 긴 시간을 바쳐 이루고 싶은 것. 나를 위해서 어느 만큼의 시간을 내어주고 싶은 일. 만나러 가기 위해 기꺼이 긴 시간을 바치고 싶은 사람. 진심은 그런 것에 담겨 있다는 걸 새삼 생각해 봅니다."-by 세.음. ♬ Ludwig van Beethoven - "Piano Concerto 피아노 협주곡 No.5 'Emperor 황제' 2nd mov. Adagio un poco mosso#pf_조성진 #con_정명훈 #orch_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http..
받아쓰기/세음
2025. 3. 3.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