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 바탕색 인생
"A와 B는 서로 달랐지만, 다른 방식으로 사는 상대방을 좋게 보는 동시에 자신의 방식을 사랑했습니다. 저녁에 찾아온 말, 오늘은 삶의 바탕색이란 말을 마음에 머금습니다. 얼룩말의 바탕색을 단번에 알 수 없는 건 검은색과 흰색이 반반씩 섞여 있기 때문이죠. 삶의 본바탕이 고통인지 행복인지 아니면 그 무엇도 아닌 무無의 상태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누구의 삶도 고통뿐이거나 행복뿐일 수 없고. 그 두 가지가 얼룩무늬처럼 번갈아가며 우리의 인생을 노크할 테니까요." -by 세.음. ♬ 조 히사이시 久石 譲 곡 - "인생의 회전목마 人生のメリーゴーランド" from 애니메이션 https://youtu.be/UwxatzcYf9Q?si=LnoApTehts77ZewQ
받아쓰기/저녁쉼표&저녁말 & 친당 & 멀가
2024. 2. 8.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