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졌음을 축하한다. 이런 이유로 날마다 자축하며 살다가 맞는 새해 기분에는 우울이나 두려움, 불안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빠져있고, 오직 기쁨이란 감정만 있을 겁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나아질 수 있는 날로 보이겠지요. 괴테도 그랬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이미 새로운 일이 시작됐다는 뜻이다. 그 새로운 일을 자축으로 매듭지으려면 어제보다 오늘 좀 더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by 노날 ♬ Herbert von Beethoven 베토벤 곡 - "Symphony No. 5 교향곡 5번 in C Minor, Op. 67 - II. Andante con moto" #con_Carlos Kleiber 지휘_까를로스 클라이버 #orch_Wiener Philharmo..
받아쓰기/노날
2022. 1. 4.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