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러스킨 「존 러스킨의 드로잉」 중에서
"그는 그림을 잘 그리는 기술을 가르쳐주기에 앞서서, 선 하나라도 진심과 인내를 담아 그으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에 시시때때로 감사하는 것. 이것이 화가가 되려는 이들이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자세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존 러스킨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은 쓸모없는 것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화려한 깃털로 장식한 공작새나, 희디흰 백합을 예로 들면서 말이지요. 없어도 좋지만, 있어서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 -by 당밤 ♬ Felix Mendelssohn 곡 - "Piano Trio 피아노 삼중주 No. 1 in D Minor, Op. 49, MWV Q29: II. Andante con moto tranquillo" #vn_Julia Fischer 바이올린_쥴..
받아쓰기/당밤
2021. 6. 24.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