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의 사계절이 있듯이 인간에게는 4개의 시절이 있다고 생각한 사람.아일랜드의 시인 예이츠입니다. 몸과 싸우다 두 발로 걷기 시작하는 시절,마음과 싸우다 순진함과 평화를 잃어버리는 시절,정신과 싸우다 당당함을 감추게 되는 시절,그리고 하느님과 싸우다 한순간에 숨을 멈추게 되는 시절이 예이츠가 생각한 인간의 4개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시절은 자연의 계절처럼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절은 아닌 거죠. 순진함과 평화 그리고 당당함을 잃어버리거나 감추지 않는다면,늘 꼿꼿이 걷는 첫 번째 시절을 뽐내며 살 수 있을 겁니다."-by 노.날. ♬ Albert William Ketelbey 케텔비 - "In a Monastery Garden 수도원의 정원에서" #con_Alexander Fari..
받아쓰기/노날
2020. 11. 15.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