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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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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무상망 (1)
장무상망 長毋相忘

"제자의 의리를 마치 날씨가 추워진 뒤에 제일 늦게 낙엽 지는 소나무와 잣나무 같은 지조에 비유해 그려 준 세한도와 같았지요. 추사는 그림의 오른쪽 하단에 네 글자의 인장을 찍었습니다. '장무상망 長毋相忘' 오래도록 서로 잊지 말자. 당신과 나의 사이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by 당.밤. ♬ Claude-Achille Debussy 드뷔시 - "Beau soir 아름다운 저녁" L.6 #va_Lawrence Power 비올라_로렌스 파워 #pf_Simon Crawford-Phillips 피아노_사이먼 크로포드-필립스 https://youtu.be/p83tqcrHVwQ?t=12

받아쓰기/당밤 2021. 12. 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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