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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당밤

장무상망 長毋相忘

markim 2021. 12. 15. 13:16

 

"제자의 의리를 마치 날씨가 추워진 뒤에 제일 늦게 낙엽 지는 소나무와 잣나무 같은 지조에 비유해 그려 준
세한도와 같았지요.

추사는 그림의 오른쪽 하단에 네 글자의 인장을 찍었습니다.

'장무상망 長毋相忘'
오래도록 서로 잊지 말자.

당신과 나의 사이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by 당.밤.

 


♬ Claude-Achille Debussy 드뷔시 - "Beau soir 아름다운 저녁" L.6

#va_Lawrence Power 비올라_로렌스 파워
#pf_Simon Crawford-Phillips 피아노_사이먼 크로포드-필립스


https://youtu.be/p83tqcrHVwQ?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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