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뉘 같은 소리들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고, 오직 마음 안에 잠들어 있던 것을 일깨움으로써 얻어 낸 그 특별한 능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푸르던 풍경이 회색빛으로 변해가고, 낙엽이 무시로 떨어지는 11월 하순.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마음을 가지고 싶을 때엔, 카잔차키스의 글을 읽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되겠다 싶습니다." -by 세음 ♬ "기쁨의 날들" #hca_전제덕 https://youtu.be/EAA9GVf5y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