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될 일에 무리해서 매달리지 않고, 안 될 일을 되게 하느라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거였죠. 누가 봐도 가능성이 있는 일을 포기하는 건 용기 없는 행동으로 비칩니다. 하지만 이루어지지 않을 일을 포기하는 건, 더 나은 다음으로 넘어가기 위한 용감한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포기해도 좋을 일과 포기하면 안 될 일을 잘 가리며 살아가는 것.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지요. 할 수 있다면 좋은 포기를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더 나은 다음을 기약하는 용기가 우리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y 당.밤. ♬ "A Whiter Shade of Pale" #ori_Procol Harum 원곡 프로콜 하럼 #pf_David Lanz 피아노_데이빗 란쯔 #organ_Matth..
받아쓰기/당밤
2023. 7. 29.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