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너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하는 이유가 가정이었으면 좋겠다.
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인 테오 반 고흐에게 주는 편지글입니다.
테오가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쓴 편지죠.
오늘을 견디게 해주는 이유가,
누군가에게는 자연이, 누군가에게는 가정이, 누군가에게는 일일 수 있을 겁니다.
한 여름 초록이 무성한 나무에게 물어본다면 '그냥 자라는 거죠.'
이렇게 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낙엽이 되겠지만, 아직은 초록 초록 합니다."
-by 노날
♬ Vincent Youmans 빈센트 요만스 곡 - "Tea For Two" from 뮤지컬 <No, No, Nanette 노, 노, 나네트> 중에서
#voc_George Dvorsky 노래_조지 드보르스키
#sop_Rebecca Luker 소프라노_레베카 루커
#con_John McGlinn 지휘_존 맥글린
#orch_London Sinfonietta 연주_런던 신포니에타
#chorus_Ambrosian Chorus 합창_암브로시안 코러스
'받아쓰기 > 노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요 <노을> (0) | 2021.09.24 |
---|---|
어릴 적 친구를 오랜만에 만날 때 (0) | 2021.09.22 |
세르게이 예세닌 「나는 후회하지 않고 아파하지 않고 울지도 않겠다」 (0) | 2021.09.16 |
과학자 뉴턴이 남기고 간 말 (0) | 2021.09.15 |
할까 말까의 처세술 (0) | 2021.09.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