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에게는 과학 혁명의 완성자로 불리는 뉴턴이
자신을 인간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은 바닷가에서
조약돌과 조가비 정도를 찾아내 즐거워하는 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평생 들여다본 우주가 얼마나 크면, 자신을 이렇게 느꼈을까요.
뉴턴이 끝까지 강조하고 간 말이 있습니다.
하나는 인내,
하나는 독하게 참아가면서 한 관찰이 그것입니다."
-by 노날
♬ Johnny Mendel 조니 멘델 곡 - "The Shadow Of Your Smile"
#sop_Kiri te Kanawa 소프라노_키리 테 카나와
'받아쓰기 > 노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정의 의미 (0) | 2021.09.18 |
---|---|
세르게이 예세닌 「나는 후회하지 않고 아파하지 않고 울지도 않겠다」 (0) | 2021.09.16 |
할까 말까의 처세술 (0) | 2021.09.15 |
15세기 피렌체의 포용력 (0) | 2021.09.14 |
양광모 시인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0) | 2021.09.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