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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당밤

눈부신 꽝

markim 2021. 12. 18. 15:25

 

"그런데 시인은 이런 우리의 보통의 날들에 '눈부신'이란 수식어를 달아줍니다.
그냥 꽝이 아니라 '눈부신 꽝' 이라고 말입니다.

우리의 실패와 실수와 실망에도
눈부신 이라는 수식어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by 당.밤. 

 

 

[트위터 @cravecat2345 화면 캡처]

 

 

♬ Camille Saint-Saëns 까미유 생상스 곡

 - "Introduction et Rondo Capriccioso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Op. 28

 

#vn_정경화

#con_Charles Dutoit 지휘_샤를 뒤투아

#per_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연주_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https://youtu.be/kR0LgmYJ1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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