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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인 호라티우스가 기원전에 써 놓고 간 <송시> 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먼 미래에 대한 욕심을 가까운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바꿔야 하는 이유를 호라티우스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동안에도
덧없는 세월은 우리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by 노날
♬ Jerome Kern 제롬 컨 곡 - "Fine Romance" from 뮤지컬 <Swing Time> 중
#sop_Kiri Te Kanawa 소프라노_키리 테 카나와
#con_Jonathan Tunick 지휘_조나단 튜닉
#orch_London Sinfonietta 연주_런던 신포니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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