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새로운 경험, 더 많은 경험.
새로운 생각, 더 많은 생각.

날마다 이런 낯선 기억으로 채워진 인생에서는
시간의 빠르기가 Andante 쯤 되거나 아니면 Allegro쯤 된다.
시간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어린 시절의 그 많던 시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그 시간들은 반복이 일상화된 우리 삶 속에 있다고 하니,
필요 없는 반복들이 무엇인지 찾아서 걷어내면
지금보다 여유 있는 시간들이 조금은 더 생길지도 모릅니다."

-by 노.날.

 

♬ Sandy Denny 샌디 데니 곡 - "Who Knows Where The Time Goes?"

 

#voc_Sandy Denny & Fairport Convention 노래_샌디 데니 & 페어포트 컨벤션

 

https://youtu.be/OkOB57UcYk8

 

'받아쓰기 > 노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르페 디엠, Seize the day  (0) 2022.02.15
여여 如如하다  (0) 2022.02.09
눈사람을 만드는 이유  (0) 2022.02.08
입춘 立春, 나를 재부팅하는 날  (0) 2022.02.05
지우개 달린 연필  (0) 2022.01.31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