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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렸다. 추웠다. 녹았다. 얼었다.
겨울은 꼭 이렇게 몇 번 되풀이를 하고 나서야 물러섭니다.
생명을 살리는 좋은 물이 바로 이렇게 얼었다가 녹은 물이라고도 하죠.
인생을 살리는 좋은 생각도 언젠가 한 번 호되게 꽁꽁 얼어봤던 인생에서 나오지 않을까.
오늘은 또 춥구나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by 노날
♬ "I can hear the bell" - from 뮤지컬 영화 <Hairspray 헤어스프레이>
#voc_Nikki Blonsky 노래_니키 블론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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