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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같은 상현달이 뜬 무더운 여름밤.
이름에 달빛이 들어가는 차 한 모금을 조금 머금어봅니다.

햇볕을 피해서 말린다는 월광백처럼
낮 동안 뜨거워졌던 몸과 마음을 잠시 달빛 속에 널어두고 싶어집니다."

-by 당밤

※ 냉침  冷浸 - 차가운 물에 오랜 시간 우려서 마시는 방법 

 

♬ Gustav Mahler 말러 곡 - " Symphony No. 5 in C-Sharp Minor - IV. Adagietto 4악장. Sehr langsam 매우 느리게

 

#con_Herbert von Karajan 지휘_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orch_Berliner Philharmoniker 연주_베를린 필하모닉

 

https://youtu.be/wSdXXmrtt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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