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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어 기도하지 않아서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니 무슨 뜻일까.
시인은 마음을 전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알아주기만 바라지 말고, 제대로 말해야 상대가 알 수 있고 바라는 것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사람에게 바라는 것이든 신에게 바라는 것이든 제대로 표현을 해야만 이루어진다는 얘긴데요.
그리고 때로는 예술이 대화를 대신하고, 기도를 대신하기도 하는 걸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by 풍.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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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vard Grieg 그리그 곡
- Peer Gynt Suite 페르귄트 모음곡 No. 1, Op. 46: IV. I Dovregubbens Hall 산왕 山王의 궁전에서
#con_Ole Kristian Ruud 지휘_올레 크리스티안 루드
#orch_Bergen Phiharmonic Orchestra 연주_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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