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리 내어 기도하지 않아서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니 무슨 뜻일까.
시인은 마음을 전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알아주기만 바라지 말고, 제대로 말해야 상대가 알 수 있고 바라는 것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사람에게 바라는 것이든 신에게 바라는 것이든 제대로 표현을 해야만 이루어진다는 얘긴데요.
그리고 때로는 예술이 대화를 대신하고, 기도를 대신하기도 하는 걸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by 풍.마.
http://www.yes24.com/Product/Goods/60642438
관계의 물리학 - YES24
“우리 모두는 무언가의 틈새에, 누군가와의 사이에 존재한다”시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관계라는 우주의 법칙『이 미친 그리움』과 『그토록 붉은 사랑』을 통해 깊은 공감과 잔잔한 울림을
www.yes24.com
♬ Edvard Grieg 그리그 곡
- Peer Gynt Suite 페르귄트 모음곡 No. 1, Op. 46: IV. I Dovregubbens Hall 산왕 山王의 궁전에서
#con_Ole Kristian Ruud 지휘_올레 크리스티안 루드
#orch_Bergen Phiharmonic Orchestra 연주_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받아쓰기 > 풍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글의 개성 (0) | 2022.10.09 |
|---|---|
| 강형철 시인 「가을은 하늘에서 온다」 (0) | 2022.10.06 |
| 「이청준의 인생」 짧은 글귀의 매력 중 (0) | 2022.09.18 |
| 피천득 작가 「나의 사랑하는 생활」중 (0) | 2022.09.12 |
| 강연호 시인 「9월도 저녁이면」 (0) | 2022.09.10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