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받아쓰기/세음

빛으로 그린 그림

markim 2024. 8. 18. 00:23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가 어떤 순간에 가장 아름다운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뛰어난 작가가 찍은 사진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찍은 사진이 더 근사할 때가 있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초상화를 그릴 순 없어도.
빛으로 그린 그림을 선물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by 세.음.

 

[철鐵의 신부新婦 by 룩희]

♬ Frank Mills 프랭크 밀스 곡 - "Music Box Dancer"

https://youtu.be/E4sSAEGkhdM?si=M8HTM4y1JLKRrEJ1

 

'받아쓰기 > 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글, 그림 같은  (0) 2024.10.09
플립 턴 Flip Turn  (0) 2024.08.20
고마운 사람들  (0) 2024.06.07
조금만 더 가면 돼요  (0) 2024.04.29
섭씨 20도의 세상  (0) 2024.04.14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