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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쩐지 2024년의 반환점을 지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순간이 존재하는 것처럼, 이 무렵이면 바닷물은 차가워지기 시작하고 여름의 농도도 조금씩 묽어질 겁니다.
이제부턴 돌아보는 시간이다.
이제부턴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터치패드를 찍고 힘차게 방향을 바꾼 수영 선수처럼, 올해의 후반부를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by 세.음.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702109.html
♬ "Windy Land"
#per_ゴンチチGontiti
https://youtu.be/aFLKQra1Aqg?si=ReY4DTs-1CKaS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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