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비자 트렌드를 다루는 또 다른 기업에선 올해의 색상으로 퓨처 더스크 Futre Dusk 를 제안했습니다.
퓨처 더스크.
좀 낯선 색이죠. 짙은 파란색과 보라색 사이, 시간으로 치면 밤과 새벽 사이쯤 되는 어두운 색인데, 신비함이 느껴지는 색상입니다.

스페인 까딸루냐 출신으로 살바도르 달리와 쌍벽을 이루는 화가 호안 미로 Joan Miró 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단어로 시를 짓고, 음표로 음악을 형상화하듯 그렇게 캔버스에 색을 칠합니다."

올해 2025년이라는 캔버스에 우리는 어떤 색으로 칠을 하게 될 까.
오늘 아침도 시를 쓰듯, 음악을 짓듯, 캔버스를 칠하듯 가꾸어 나가는 우리의 하루를 기대합니다.

-by 출.팸.

 

https://www.pantone.com/color-of-the-year/2025?srsltid=AfmBOoqPPzIKxEVNlo1pzlxLt4ufA501NHpkRgZTf7EgHxf3Z5KUrdIU

 

Pantone Color of the Year 2025

For 2025, the Pantone Color Institute selects PANTONE 17-1230 Mocha Mousse, a warming, brown hue imbued with richness. It nurtures us with its suggestion of the delectable qualities of chocolate and coffee, answering our desire for comfort.

www.pantone.com

 

http://www.jevisco.com/kr/information/media/newsView.do?seq=653

 

제비스코

제비스코, 제비표페인트의 새로운이름. 친환경페인트, 푸른솔, 드림코트, 스테인

www.jevisco.com

 

https://www.wgsn.com/en/blogs/introducing-our-colour-year-2025-future-dusk

 

Introducing our Colour of the Year for 2025: Future Dusk | WGSN

Introducing our Colour of the Year for 2025: Future Dusk. Future Dusk is a dark, moody and intriguing hue, sitting between blue and purple. It has a sense of mystery and escapism, and feeds into themes of transition – whether it be moving from dark to li

www.wgsn.com

 

[호안 미로 Joan Miro 별자리 시리즈 : 연인들에게 미지의 세계를 밝혀주는 아름다운 새]

 

 

♬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곡 - "Symphony No. 7 in A Major, Op. 92: IV. Allegro con brio"

 

#Transcribed 편곡_Franz Liszt 프란쯔 리스트, S. 464
#pf_Yury Martynov 피아노_유리 마르티노프 

 

https://youtu.be/dvNYyWpmqJY?si=5Ks8yxAXVVq-9ocl

 

'받아쓰기 > 말과 문장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나의 올해의 단어는  (1) 2024.12.29
나를 일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주문  (1) 2024.12.28
헤매고 있는 이에게  (0) 2024.11.25
행복의 공식  (0) 2024.10.14
내세울 만한 실패  (0) 2024.10.09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