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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트렌드를 다루는 또 다른 기업에선 올해의 색상으로 퓨처 더스크 Futre Dusk 를 제안했습니다.
퓨처 더스크.
좀 낯선 색이죠. 짙은 파란색과 보라색 사이, 시간으로 치면 밤과 새벽 사이쯤 되는 어두운 색인데, 신비함이 느껴지는 색상입니다.
스페인 까딸루냐 출신으로 살바도르 달리와 쌍벽을 이루는 화가 호안 미로 Joan Miró 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단어로 시를 짓고, 음표로 음악을 형상화하듯 그렇게 캔버스에 색을 칠합니다."
올해 2025년이라는 캔버스에 우리는 어떤 색으로 칠을 하게 될 까.
오늘 아침도 시를 쓰듯, 음악을 짓듯, 캔버스를 칠하듯 가꾸어 나가는 우리의 하루를 기대합니다.
-by 출.팸.
http://www.jevisco.com/kr/information/media/newsView.do?seq=653
https://www.wgsn.com/en/blogs/introducing-our-colour-year-2025-future-dusk
♬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곡 - "Symphony No. 7 in A Major, Op. 92: IV. Allegro con brio"
#Transcribed 편곡_Franz Liszt 프란쯔 리스트, S. 464
#pf_Yury Martynov 피아노_유리 마르티노프
https://youtu.be/dvNYyWpmqJY?si=5Ks8yxAXVVq-9o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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