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뉘 같은 소리들
"상처 벌어진거야 꿰매면 되지만, 말로 받은 상처는 보이지 않는 칼 같습니다. 어떤 말로써 자기의 일, 자기의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말을 들으면 어떤 영혼이 상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by 신미나 시인 ♬ 김종 - "Fragile" youtu.be/kbPQzFVXjyE
세음 2018.09.12 수 ♬ "Fragile" #voc_김종 youtu.be/kbPQzFVXj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