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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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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 집 (1)
수요일

"올해 상반기에 몇몇 스포츠용품 업체가 연합해서 랜선 걷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한날한시에 모여서 걷는 대회가 아니라, 각자 목표치를 설정하고 휴대전화로 접속해서 걸음 수를 인증하는 방식이었죠. 5천여 명 정도가 참가했는데, 매일 평균 한 사람당 9천보 넘게 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일별 분석이 흥미롭습니다. 가장 많이 걸었던 요일은 평균 10,300보 정도 걸은 수요일이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랜선 꿀잠대회라는 것도 열렸다고 합니다. 휴대전화로 실제 수면 시간을 기록하는 방식이었는데, 일주일 중에서 참가자들이 가장 많은 시간 잠을 잔 날은 일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순위는 놀랍게도 수요일이었습니다. 많이 걷고, 많이 자는 수요일이라서 다행입니다." -by 출.팸. http://tnnews.co.k..

받아쓰기/말과 문장들 2023. 10. 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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