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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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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 일 (1)
알다가도 모를 일

"산책길에 잠시 벤치에 앉아서 연초록 잎을 잡념 없이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1년에 며칠 정도 주어질까요. 돈 드는 일도 아니고 딱히 체력이 있어야 하는 일도 아니고 하기 힘든 일도 아닌데, 달팽이 속도로 걷다가 연초록 잎에 홀리는 시간을 갖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이럴 때 쓰는 예스러운 표현이 있습니다.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알다가도 모를 인생사가 오늘은 부디 평안하고 평온한 시간을 지나가는 길이었으면 합니다. 그럼, 공원 산책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by 노.날. ♬ Francis Poulenc 뿔랑 곡 - "Les chemins de l'amour 사랑의 길" #sop_Patricia Petibon 소프라노_파트리시아 쁘띠봉 #vc_Christian-Pierre La Marca 첼로_크..

받아쓰기/노날 2023. 4. 1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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