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뉘 같은 소리들

"인생의 파도를 타는 서퍼가 되겠다, 서핑을 하겠다는 사람. 세계 일주 여행가라는 이력을 지닌 원제 스님입니다. 안전한 배 위에서 먼발치로 보이는 파도를 구경만 하는 것은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서핑을 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파악한 것은 '자기다움' 이었습니다. 서핑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 10월이라고 합니다. 자기다움을 알아내기에 가장 좋은 계절도 사색의 계절, 10월일지 모르겠습니다." -by 노날 ♬ 우크라이나 캐롤 - "Carol Of the Bells" #pf_George Winston 피아노_조지 윈스턴 https://youtu.be/OCf3lvUpWL4

"날이 쌀쌀해지고 가을이 깊어지는데. 버스를 기다리면서, 가로등이 하나씩 켜지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하루였다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y 세음 ♬ Johann Pachelbel 요한 파헬벨 곡 - "Variations on the Kanon 카논 변주곡 in D major" #arr_George Winston 편곡_조지 윈스턴 #pf_Geoge Winston 피아노_조지 윈스턴 https://youtu.be/kllZlF6mB2s

'히투마드리스투만' 생명의 어머니여, 생명을 보호해 주소서. 고대 미얀마의 주문도 외워봅니다." -by 노.날. ♬ "Thanksgiving" #pf_George Winston 피아노_조지 윈스턴 youtu.be/5yhpDzsz2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