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르틴 「Le Lac, 호수」 중에서
"열두 달 중에서 특히 좀 더 천천히 갔으면 하는 마음이 큰 달은 1월일 겁니다. 1월이 가고 나면 2월이 3월이 어떻게 총알처럼 휙 지나가는지를 우린 너무도 잘 알고 있죠. 라마르틴 Lamartine이 라는 시에서 말했습니다. "인간은 머물 항구가 없고 시간은 머물 기색이 없다." 우리가 머물 항구가 없고, 시간이 멈출 기색이 없다면, 총알처럼 흘러가는 날에 태풍과 해일이 없기를 바라는 것. 우리의 최선일 겁니다." -by 노.날. ♬ "I've Had The Time Of My Life" - from 영화 #choir_London City Voices Spring 2018 합창_런던 시티 보이시즈 2018 https://youtu.be/VdWsyiYPZ3s
받아쓰기/노날
2022. 2. 22. 12:05
정지용 시인 <湖水 호수>
"정지용 시인의 호수가 처음 발표된 곳은 1930년 5월에 나온 시문학 지 입니다. 처음 발표될 때에는 '얼굴'이 아니라, '얼골'. 보고 싶은 마음, 여섯 음절이 아니라, 보고 싶은 맘 다섯 음절이었고, 제목인 호수도 한글이 아니라 한자로 湖水였습니다." -by 노날https://www.gangjin.go.kr/simunhak/introduce/magazine/intro 시문학지 소개시문학지 소개www.gangjin.go.kr♬ "Kiss" #pf_윤한 https://youtu.be/Q6GJ6ajACIs
받아쓰기/노날
2021. 8. 26.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