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고침의 날 - 춘분 春分
"농부들에게 춘분은 새로 고침의 날이었습니다. 묵은 것을 털어내고 새로 시작하는 날. 일상에 꽃샘바람이 불어 잠자는 우리 마음을 흔들어 깨운다면 춘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일은 방 청소와 마음 정리 아닐까. 청소와 마음 정리도 시작은 갈아엎는 것이 먼저일 겁니다. 홀딱 엎어 놓고 묵은 것을 내보내는 날로 우리도 춘분을 새로 고침의 날로 삼아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by 노.날. ♬ Leo Delibes 들리브 곡 - "Waltz 왈츠" from 발레 중에서 #con_Charles Mackerras 지휘_찰스 맥케러스 #orch_New Philharmonia Orchestra 연주_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https://youtu.be/IalPJDa8jwQ
받아쓰기/노날
2022. 3. 2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