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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좋은 봄날 놀이공원에서

이미 출발한 롤러코스터에 탑승해
저만치 가고 있는 이가

차례를 기다리며
웅크리고 앉아 있는 뒷사람에게
두 팔 힘껏 흔들며 외쳐 보이는 말
같은

친구인 듯 정답고도
어른처럼 다행인 말

그래서 그에게 다시

힘낼게요

일어나 두 손 흔들고 싶은
기분 좋아지는 말"

-curated by markim

[다음 웹툰 '퀴퀴한 일기' #465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편 댓글 중]

http://m.webtoon.daum.net/webtoon/viewer/107881

 

퀴퀴한 일기 #465.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즈질스럽고 퀴퀴한 언니의 쿰쿰한 일상다반사

webtoon.daum.net

♬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voc_장은아

https://youtu.be/E3HPu86cG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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