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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파리해지고 잎은 앙상해지는 계절.
늦가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한바탕 울고 나면 얼굴이 맑아지는 것처럼,
슬픈 음악을 듣고 나면, 마음이 조금 개운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by 당밤
♬ John Dowland 존 다울런드 곡 - "Flow My Tears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sop_Valeria Mignaco 소프라노_발레리아 미냐코
#lute_Alfonso Marin 류트_알폰소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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