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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당밤

눈물음형

markim 2021. 12. 2. 12:42

"빛은 파리해지고 잎은 앙상해지는 계절.
늦가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한바탕 울고 나면 얼굴이 맑아지는 것처럼,
슬픈 음악을 듣고 나면, 마음이 조금 개운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by 당밤 

 

[감정, 이미지, 수사로 읽는 클래식 윤희연 저]

 

♬ John Dowland 존 다울런드 곡 - "Flow My Tears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sop_Valeria Mignaco 소프라노_발레리아 미냐코

#lute_Alfonso Marin 류트_알폰소 마린

 

https://youtu.be/jkRrzAo9W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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