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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건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아닐 겁니다.
벽돌을 쌓듯 차근차근, 그리고 꾸준하게 해야만 흔들림 없는 마음의 집이 완성되겠지요.
다산에게는 그것이 비질이었고, 첫 책을 곱씹어 읽는 일이었습니다.
내게도 다산처럼 하나씩 쌓아가는 벽돌이 있었던가.
돌아보게 됩니다."
-by 당밤
♬ 러시아 민요 - ""In the Field a Birch Tree Stood 들판에 자작나무가 서 있네"
#per_The Red Army Choir 연주_붉은 군대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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