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에게도 어린 시절 동전을 넣어두던 돼지 저금통에 대한 추억이 있지요.
그 저금통에 우리가 넣어두던 것들이 동전뿐이었을까.
우리가 저금했던 희망들은
지금도 건재한 지.
나는 지금 그 시절에 상상했었던
그런 어른이 되어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by 세음
'받아쓰기 > 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 파이퍼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0) | 2021.12.26 |
---|---|
산하엽 山荷葉, 얼지 않고 투명하게 (0) | 2021.12.24 |
김현승 시인 「아버지의 마음」 (0) | 2021.12.22 |
박노해 시인 <나에게 두 가지만 주소서> (0) | 2021.12.20 |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눈을 기르는 한 방법 (0) | 2021.1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