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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집정관이었던 율리우스 파울루스 Julius Paulus 가 기원전 3세기에 만든
관용과 대화의 기본 원리라고 합니다.
파울루스가 '도 우트 데스'에서 강조한 것은,
내가 줄 때 네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래서 늘 준비해 두라고 했습니다.
나는 과연 타인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줄 수 있는 무언가를 갖추는 것.
그게
힘이고 자존심이라고 했습니다."
-by 노.날.
https://forum.wordreference.com/threads/do-ut-des.1079322/
♬ William Thomas Wrighton 윌리엄 토마스 라이턴 곡 - "Her Bright Smile Haunts Me Still"
#voc_Rebecca Pidgeon 노래_레베카 피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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