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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명 화가는 '하이멘 리프만' 입니다.
지우개 달린 연필을 만들어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인물이지요.
리프만이 연필과 지우개를 양철 조각으로 이어 붙이고, 특허를 받았던 때가 1858년.
이제는 칼로 연필을 깎아 본 사람보다 깎아보지 않은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많은 것을 달라지게 하는 것은 시간입니다."
-by 노날
♬ "I didn't know what time it was"
#voc_Sarah Vaughan 새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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