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비나무처럼
"고난이 많은 환경에서 자라났기 때문일까, 가문비나무로 만든 악기는 울림이 남다르다고 했습니다. 지금 나의 울음도 훗날 누군가에게는 울림이 되어 가 닿을 수 있을 겁니다. 시기와 역경을 견뎌 낸 바로 그 가문비나무들처럼 말입니다." -by 당밤 ♬ Gaetano Donizetti 도니제티 곡 -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흘리는 눈물" from 오페라 2막 중 #vc_Camille Thomas 첼로_까미유 토마스 #con_Mathieu Herzog 지휘_마티유 헤르초크 #orch_Brussels Philharmonic 연주_브뤼셀 필하모닉 https://youtu.be/dF8pawXaVe8
받아쓰기/당밤
2022. 2. 17.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