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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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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떤 모양을 지닐 때에는 (1)
「Auld Lang Syne 올드 랭 사인」에 담긴 마음

"늘 연말에 해를 넘기면서 함께 하게 되는 시죠. 친구들과 술 한 잔 하며 어린 시절을 마음껏 그리워하고 싶은 시인데 번스는 왜 너의 술값은 네가, 내 술값은 내가 치르자고 했을까요. 이유는 친구에게 신세 지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이었고 또 당시 스코틀랜드의 가난했던 시절의 풍습이 그랬다고 합니다. 마음이 어떤 모양을 지닐 때에는,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세상에 이유 없는 마음이 없다고 한다면, 불편한 마음도 그냥 내버려 두는 것도 필요할 겁니다." -by 노날 ♬ 스코틀랜드 민요 - "Auld Lang Syne (Old Long Since) 오래된 날들" #choir_The Choral Scholars of University College Dublin https://youtu.be/W_6..

받아쓰기/노날 2022. 5. 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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