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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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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놀라거늘 (1)
물에 비친 풍경 - 말이 놀라거늘

"금수청산의 아름다움을 말이 놀라서 고삐를 잡았다는 말로 표현 했습니다. 말이 놀랄 정도였다니, 과연 어디서 만난 어떤 풍경이었을까. 물에 잠긴 풍경이 아름답다면, 물 위의 풍경도 아름다울 텐데. 지은이는 왜 물에 비친 풍경을 보려고 했을까. 때로는 진짜 모습보다 그림자가 아름다울 때가 있고 그냥 바라보는 산보다 물에 비친 산이 아름답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어딘가에 비친 풍경을 또는 그림자를 오래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by 풍.마. ♬ Antonio Vivaldi 비발디 곡 -

받아쓰기/풍마 2023. 3. 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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