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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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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독서 (1)
나이 든다는 것

"같은 책을 세월이 흐른 뒤에 다시 보면 완전히 새롭게 읽히는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 사이에 내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청년 시절에 읽었던 책이 갑자기 물리기도 하고, 예전에는 어려워서 덮었던 책들이 술술 읽히는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하지요. 장조가 노래했듯이 언젠가는 누각 위에서 달을 보듯 환하고 고른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을 겁니다. 이렇듯 나이 든다는 것이 꼭 섭섭한 일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by 당.밤. ♬ Norbert Burgmüller 노르베르트 부르크뮐러 곡 - "Duo for Piano and Clarinet,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이중주 op. 15" #cl_Bettina Aust 클라리넷_베티나 아우스트 #pf_Ro..

받아쓰기/당밤 2021. 10. 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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