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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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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가지런히 (1)
철이 든다는 것

"아이들은 집에 들어올 때 신을 가지런히 벗어놓지 못하죠. 신을 가지런히 벗어놓을 줄 알게 되면, 이제 다 자랐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신을 가지런히 벗어 놓는다는 것.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것 하나가 몸에 배기까지 십수 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런 과정을 두고 성장이라고 하는 게 아닐까.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도 이상하게 잘 안되는 부분이 있죠. 묘하게 사람마다 미숙한 부분이 한 가지씩 있습니다. 어떠한 성장은 십수 년이 아니라, 수십 년이 걸리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성장하고 또 철이 들고 있는 걸까.생각해 봅니다."-by 풍.마.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523503 옛것에 대한 그리움 | 김종태 - 교보문..

받아쓰기/풍마 2024. 5. 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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