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무를 닮은 사람
"오랜 세월 독일을 오가며 지내야 했던 괴테 전문가, 전영애 교수가 무와 배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디서든 구할 수 있고, 어디서든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어디서든 간단한 조리법으로 음식이 되는 재료라서 무와 배추만 있으면 부자가 된 듯하다고요. 다소 마음이 헛헛해지는 날에 보고싶은 사람도, 무와 배추를 닮은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by 노.날. ♬ Igor Krutoy 이고르 크루토이 곡 - "Ricomincerò 다시 시작할게요" #ten_Yusif Eyvazov 유시프 에이바조프 #con_Ben Foster 지휘_벤 포스터 #orch_Session Orchestra London 연주_세션 오케스트라 런던 https://youtu.be/nnWdqf510j4
받아쓰기/노날
2021. 7. 2. 06:41